신일 석영관 사무용 가정용 미니 전기히터 SEH-B200YW
가을이 온 지 얼마 안 되어 벌써 바람이 매우 차가워졌다. 벌써 바깥 온도는 영하권.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은 아니지만, 사무실 바닥이 너무 차가워져서 발이 차갑다.
발이 차가우면 온몸이 추워져서 업무에 집중할 수가 없어서 혼자 쓰기 좋은 미니히터를 구매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미니히터를 검색해보니 신일 석영관 히터를 가장 많이 구매한다.
사무실 책상 아래에 두기 좋은 미니 전기히터 신일 미니 전기히터 SEH-B200YW를 소개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저가로 잘 검색한 다음 2~3만 원 사이로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았다.
석영관으로 되어있어 충격을 받으면 깨지기 쉽기때문에 파손 걱정을 했다.
포장을 뜯어보니 다행히 파손은 되어있지않고 1KG 정도 되는 무게로 생각보다 가벼웠다.
뽁뽁이로 잘 감싸져있어서 배송상태는 양호하다.
소비전력은 약 800W이며 흰색 + 검은색 컬러가 가장 고급스러워 보여서 주문했다.
실물로 보니 깔끔하다. 역시 Made In China라서 가격이 싸다.
가정에서 사용시 월 71,000원 정도 나오며, 가정 이외에 사용하면 21,000원/월 정도 비용이 든다.
콤팩트한 사이즈라 발 밑에 두고 쓰기 매우 좋지만 발로 잘못 치면 금방 쓰러질 것 같다.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잘 쓰러질것 같지만 다행히도 충격에 난로가 넘어가면 자동으로 히터 작동이 멈춘다.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장치도 잘 갖춰있다. 이건 매우 만족 스럽다.
스위치는 총두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아래 석영관을 작동시킬 수 있다.
작동시키면 금방 따뜻하다. 사무실은 보일러가 작동이 안 되기 때문에 발과 무릎이 매우 차갑다.
써 본 지 몇 분 안되었는데, 벌써 따뜻해져서 매우 든든하다.
작동 중에는 열판 앞에 수건 같은걸 올리지 말아 달라는 경고문구가 있다.
화재예방을 위해서 히터에 양말 같은 거 올리면 절대 안 되겠다.
전원 스위치 On을 하면 금방 따뜻해지며, 사무실 나갈 때 꼭 off 하는 것을 잊어서 안된다.
크기는 작지만 무릎부터 발끝까지 매우 따뜻해져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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