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 탑재 혁신적인 디자인 현대 쏘나타 디 엣지 출시
현대차가 새로운 차종인 쏘나타 디 엣지를 출시했습니다. 이 차종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탑재해 차량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쏘나타 디 엣지는 8세대 쏘나타의 일부 디자인을 변경한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차종은 엣지 스타일의 크롬 그릴과 날렵하면서도 직선적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또한 이 차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입니다. OTA는 인터넷 연결을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기능으로, 차량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쉽게 받아올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모든 트림에서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차량 운전을 가능하게 합니다.
쏘나타 디 엣지는 엔트리 트림인 프리미엄부터 최상위 인스퍼레이션까지 다양한 트림 레벨을 제공하며, 각 트림 레벨별로 기본 및 고급 사양에 따라 가격이 결정됩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 펜더 LED 방향지시등,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전좌석), 운전석 전동시트(8way) 등이 기본 탑재됩니다.
고급 사양으로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빌트인 캠 2, 디지털 키 2, 18인치 알로이 휠 및 피렐리 타이어 등이 있습니다.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순차 점등 방향지시등, 실내 지문 인증 시스템(시동 및 결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헤드업 디스플레이, 2열 수동식 도어커튼, 뒷면 전동식 커튼 등이 기본 탑재됩니다.
쏘나타 디 엣지의 가격은 2.0 가솔린 기준으로 프리미엄에 2787만원, 익스클루시브에 3168만원, 인스퍼레이션에 3530만원입니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에 2854만원, 익스클루시브에 3235만원, 인스퍼레이션에 3597만원이며, 2.0 LPG는 프리미엄에 2875만원, 익스클루시브에 3256만원, 인스퍼레이션에 3560만원에 책정됐습니다. 고성능 디자인 패키지인 N라인 모델은 2.0 가솔린에 3623만원, 1.6 가솔린 터보에 3690만원, 2.5 가솔린 터보에 3888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쏘나타 디 엣지는 차량 시장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탑재한 차종으로, 차량 운전에 있어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 출시로 인해, 현대차는 차량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높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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