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영양성분 칼로리 효능 부작용 건강영향 알아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주의 영양성분, 효능, 그리고 부작용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소주는 한국인들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술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건강에 관한 문제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적당히 마신다면 소주는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며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건강에 이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는 술입니다.
소주는 고구마를 원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술입니다. 고구마의 단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고구마의 품종도 많아지면서 고구마를 비롯한 여러 가지 품종으로부터 소주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소주의 도수와 맛도 다양한 소주들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술 애호가들이 걱정하는 고민으로 칼로리, 퓨린, 당질 이 세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칼로리가 높으면 살이 찌고 맥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퓨린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통풍에 걸릴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당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다이어트와 혈당 수치를 걱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주는 100g 당 144 칼로리로 맥주나 막걸리에 비해 낮으며 퓨린과 당질도 함유량이 0입니다. 이런 면에서 소주라면 술 애호가들이 건강에 대해 신경 쓰던 것을 개의치 않고 마실 수 있는 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주의 효능에는 릴랙스 효과, 혈전의 예방 효과, 미용 효과 등이 있습니다. 릴랙스 효과는 소주의 아로마테라피와 관련이 있습니다. 소주는 특유의 향의 성분으로 리나롤(linalool)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장미나 라벤더 등 식물의 향기를 구성하는 물질로 아로마테라피에서는 항불안 작용, 진정 작용 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주를 따뜻한 물과 함께 불로 데우면 아로마테라피와 같은 향이 퍼지며 릴랙스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에 피가 막히는 질환으로서 무서운 것이 혈전증입니다. 이 혈전을 녹이기 위해서는 플라스민(plasmin)이라는 혈액 내에 존재하는 산소의 작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알코올은 플라스민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도 소주는 특히 많은 플라스민을 증가시키는 능력이 있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다른 술보다 소주를 선택하는 것으로 혈전증(심근경색, 뇌경색)을 예방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소주에는 우로키나제(urokinase)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혈액을 맑게 하는 효소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주를 마시면 혈액이 맑아져서 체내에서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폴리페놀의 일종인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의 강한 항산화 작용에 의해 노화 방지, 혈액 정화,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소주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술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소주의 음주는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 많은 연구 결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소주를 마시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체중 증가는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술은 고칼로리로 생각하기 쉬우나, 알코올 자체는 비타민이나 단백질 등 몸에 필요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엠티 칼로리(empty calorie)로 불립니다.
실제로 알코올의 섭취량과 체중의 변동 간에는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습니다. 증류주인 소주는 당질 등을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막걸리나 맥주보다 체중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체중 증가의 원인은 알코올에 따른 뇌신경계 기능의 억제 작용입니다. 즉 술을 마시면 자제력을 잃게 되어 알코올에 의한 식욕 증진 작용과 함께 과식하기 쉬워져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소주는 최근에 다양한 맛과 첨가물로 제조되지만, 소주 100g당 함유된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주의 영양성분 (100g)
- 칼로리: 144 kcal
- 단백질: 0g
- 지방: 0g
- 포화지방: 0g
- 다불포화지방: 0g
- 단일불포화지방: 0g
- 콜레스테롤: 0mg
- 탄수화물: 0g
- 당분: 0g
- 식이섬유: 0g
- 나트륨: 1mg
- 칼륨: 1mg
혈당 수치의 증가도 소주를 마시면서 주의해야 할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알코올음료의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보면, 소주와 같은 증류주는 다른 영양소를 거의 함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혈당은 조금 내려가지만, 맥주나 막걸리는 당질을 함유하고 있어 혈당 수치가 상승합니다. 그러나 알코올 그 자체는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시켜 더욱더 인슐린의 작용을 약하게 하기 때문에 식후에 혈당의 상승을 초래합니다. 소주도 예외가 아니므로 혈당 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하지만 소주는 단순히 음료로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집에서 혼술이나 가족과 조금씩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소주를 마셨지만 남은 양이 있다면 버리기엔 아깝고, 다시 냉장고에 넣어두면 알코올 향도 날아가고 톡 쏘는 청량감도 줄어듭니다. 이럴 때는 소주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주는 세척 또는 살균 기능이 우수하고 악취를 흡수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주로 세척 또는 청소나 탈취 용도로 이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기름때 제거나 냉장고 청소 등에서 소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린내나 잡내가 있는 생선이나 해산물, 육류를 조리할 때에도 소주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주를 부어주면 비린내나 잡내가 제거되며, 조리 과정에서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소주를 사용할 때는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소주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화기 근접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알코올이 함유된 제품이므로 어린 아이들이 손에 닿지 않도록 보관해야 합니다.
소주는 적절한 양과 방법으로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부작용도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소주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에 이로운 효능이 많은 소주를 적당히 마시면서 즐기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하지만 술은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으므로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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