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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Tip)

주린이 주식초보자 주식투자 기본용어 쉬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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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 주식초보자 주식투자 기본용어 쉬운설명

 



주식은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 특히 젊은 청년들 중에서는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식투자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주식투자는 큰 종자돈 없이도 조금씩 투자할 수 있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시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운이 아니라 경제 흐름과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막 주식을 시작하는 주린이라면 알아야 할 기본 주식용어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경제 뉴스를 보면 항상 뉴스 마지막에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코스피와 코스닥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는 종합주가지수로 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된 상장기업의 시가통액의 합을 비교시점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산출한 경제지표입니다. 즉, 투자지표를 뜻하기도 합니다. 코스닥은 한국의 장외 증권시장으로 통신망과 컴퓨터를 이용하는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주식거래시장입니다. 자본이 많은 대기업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벤처 및 스타트업기업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주식시장입니다.

 

 

 

 


매수와 매도는 주식 거래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개념입니다.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이고,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예수금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에 넣어둔 돈을 말하며, 주식을 매도하면 그에 상응하는 금액이 예수금에 입금됩니다.

그런데 주식은 매수와 매도 시 3일 결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오늘 매도해서 돈이 생기더라도 그 돈은 매도 당일 포함 평일 기준 3일 뒤에 인출할 수 있습니다. 이때 미수금이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미수금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은 주식 이익금을 말합니다.


미수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증거금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증거금은 증권사가 고객에게 대출하는 돈으로서, 주식 거래 시 일정한 비율의 금액을 예치해야 합니다. 즉, 증거금을 예치해야 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증권사는 고객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예수금"이라는 주식 용어는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용어 중 하나입니다. 예수금은 말 그대로 원하는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사전에 주식계좌에 입금해 놓은 금액입니다. 따라서 예수금이 높을수록 투자 가능한 금액이 많아지며, 더 많은 곳에 투자하거나 더 많은 양의 주식을 사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금에는 D+1, D+2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는 주식을 매매할 때 바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영업일을 기준으로 3일째 되는 날 결제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많은 예수금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D+1, D+2 기간 내에는 해당 금액으로 다른 투자를 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 증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소개합니다. 증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는 증시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상한가, 하한가, 배당금, 배당락은 증시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상한가는 하루에 최대 30%까지만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증시에서 정해진 규제적인 수치입니다. 만약 상한가에 도달하면, 그 이상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없습니다. 상한가에 도달했을 때의 주가는 당일 종가로 고정됩니다. 상한가를 넘어서는 주가 상승은 다음날로 연기됩니다.

 



하한가는 상한가와는 반대로, 최대 30%까지만 주가가 하락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하한가에 도달하면, 그 이하로 주가가 하락할 수 없습니다. 하한가에 도달했을 때의 주가는 당일 종가로 고정됩니다. 하한가를 넘어서는 주가 하락은 다음날로 연기됩니다.

 



배당금은 주식을 매수한 사람들에게 수익을 돌려주는데, 이를 받으면 배당금이라는 이름으로 예수금으로 입금됩니다. 배당금은 해당 회사의 이익에 따라 지급되며, 주식을 보유한 기간에 따라 다르게 지급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배당금 지급일은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며, 배당금 지급에 대한 알림은 미리 카톡이나 우편물로 보내주니 사전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배당금은 이웃나라 중국보다도 낮기 때문에, 배당금을 목적으로 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배당락은 배당금 지급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당금을 받으면, 해당 금액만큼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이를 배당락이라고 부릅니다. 배당금 지급일 이전에는 배당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가 기대에 따라 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금 지급일 이후에는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평가 주식용어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입니다. 주주가 갖고 있는 지분에 대한 이익의 창출정도를 나타내죠. ROA는 자산수익률로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자산총액으로 나누어 얻어지는 수치입니다. 특정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윤용했느냐를 나타내는 지료입니다.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지를 나타냅니다. 만약 주가가 60,000원이고 주당순이익이 10,000이라했을 때 PER은 6이 되는 것이죠. PER이 높은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은 것이고 반대로 PER이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PER이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판단할 수 있습니다. PDR은 현재 주가를 꿈, 희망과 비교한 주가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즉, 무궁무한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기업 또는 기술이라 판단되는 것에 꿈을 반영한 주가의 기댓값을 메기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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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는 기업의 재정난이나 사업확장을 위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값을 받고 이를 판매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러한 발행 방식은 대개 제3자배정방식, 주주배정방식, 일반공모방식으로 나뉘게 됩니다. 유상증자는 주로 소수의 투자자에게만 주식을 판매하는 제3자배정방식을 이용하여 발행하며, 이는 관리가 쉽기 때문에 많이 선택됩니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는 기업이 성장하고 확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사용되며, 기업의 적극적인 경영과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이러한 유상증자를 통해 기업은 적극적인 인수합병 및 사업 확장 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상증자를 통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하고 그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상증자는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필수적인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주식용어들은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념들입니다. 주식 초보자(주린이)라면 이러한 기본 주식용어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주식계좌를 개설하고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방법도 공부해보세요!

또한, 주식투자의 위험성에 대해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식시장은 언제든지 변동성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를 할 때에는 자신의 자본을 잃을 수 있음을 인지하고, 그에 따른 대처능력도 함께 늘려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대처능력은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태도, 그리고 위험관리 전략을 정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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