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를 위한 야외부터 본식까지의 웨딩촬영 비용 알아보기

예비부부를 위한 야외부터 본식까지의 웨딩촬영 비용 알아보기

 

 

웨딩촬영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야외에서 시작해 본식까지의 웨딩촬영 비용을 소개합니다. 이 글을 통해 현명하게 웨딩촬영을 준비해보세요.

 

 

 

우드로하우스 웨딩포토테이블 우드 웨딩액자세트 미니세트 6p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야외스냅

최근에는 야외촬영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자연광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계절과 날씨의 제약이 있지만, 많은 예비부부가 야외촬영을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올림픽공원, 서울숲 등 도심 속 자연공원이나 용마랜드, 아미미술관과 같은 특이한 촬영지도 많이 이용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제주도 웨딩촬영도 많이 선호되고 있으니 결혼 전 추억여행 겸 제주도로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유명한 곳이 아니더라도 예비부부 둘만의 스토리가 담긴 장소에서 찍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촬영 시간: 평균 2시간~반나절

사진 수: 평균 200~300컷

가격 범위: 20~40만원대 (파일형 기준)

 

 

서브스냅

서브스냅은 웨딩홀에서 지정한 스냅 업체를 이용하거나 다양한 모습을 남기기 위해 추가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메인 작가는 주로 신랑과 신부를 위주로 촬영하므로 서브 작가를 추가로 섭외하면 양가 부모님, 하객, 예식장 등 결혼식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서브 스냅 작가만을 섭외한 뒤 원판(단체사진)만 추가해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브스냅을 추가하면 더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촬영 시간: 평균 신부대기실-본식

사진 수: 평균 400~600컷

가격 범위: 15~30만원대 (파일형 기준)

 

 

본식스냅

본식스냅은 가장 중요한 순간을 담아내는 스냅입니다. 본식 스냅은 메이크업(or 신부대기실)부터 폐백까지 촬영을 진행하게 됩니다. 찰나의 순간을 실시간으로 담아내야 하는 본식 스냅은 사진작가님의 손에 달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웨딩홀마다 조명의 세기나 동선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해당 웨딩홀에서의 촬영 경험이 있는 작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식스냅의 가격은 앨범 및 액자제작을 포함할 경우 높아질 수 있으므로 예산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촬영 시간: 평균 메이크업-폐백(원판 포함)

사진 수: 평균 800~1000컷

가격 범위: 30~50만원대 (파일형 기준)

 

 

 

이상 야외촬영부터 본식까지의 대략적인 웨딩촬영 가격 정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