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프로 알파인 그린 실물 후기 in LG전자 베스트샵
벌써 2022년의 반이 다가옵니다.
2022년 시작된 지 그렇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씨 2022년 반이 다가오니,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Z플립3 입니다. 애플 제품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이폰6 플러스만 썼습니다.
아이폰을 쓰면서 한국에서는 아직 사용하는 게 불편해서 갤럭시로 돌아간 이후로 계속 갤럭시만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투브를 보면 항상 애플 제품 리뷰를 빠뜨리지 않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애플제품 만의 품질과 감성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아이폰 신상인 아이폰 13프로 알파인 그린을 보기 위해서 LG전자 베스트샵을 방문했습니다.
밤에 늦은 시간에 들어가서 그런지 무인운영 시간이었어요.
LG 베스트샵 무인매장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구에 있는 QR코드를 촬영 후 본인인증을 마치시면 자동으로 문이 열립니다.
처음에 들어갔을 때 정말 낯설었습니다. 항상 전자기기 매장을 들어가면 직원분들이 많아서 별로 들어가기 싫었고, 들어가도 빨리 나오고 싶었어요. 물건을 보더라도 옆에 계속 있어서 모든 게 불편했었거든요.
무인매장을 들어가니 누가 보는 사람들이 없어서 제품 하나하나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애플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애플 워치 그리고 아이폰 등 여러 제품들이 잘 비치되어있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13 그린색상을 보러가는게 주 목적이었기에 자세히 보기로 했습니다.
기존 아이폰13 프로와 바뀐 점은 역시 색상인데, 아이폰 13 같은 경우는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이번 봄 이벤트로 알파인 그린을 출시했습니다.
그 외에 아이폰 SE3, 아이패드 에어 5, 맥 스튜디오 등 내놨어요.
지난번 아이폰 12 시리즈 중 퍼플을 새로 내놓았던 것처럼 올해는 알파인 그린 출시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영상으로만 본 알파인 그린 색상을 실물로 접하기 위해서 LG전자 베스트샵을 무인운영시간에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이폰 13 그린을 직접 보니 미드나이트 그린과 비슷하면서 좀 달랐습니다.
뭔가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면서 영롱한 느낌도 같이 공존했어요. 아이폰 13과 아이폰 13프로 모두 같이 알파인 그린 색상으로 나왔는데, 차이점은 유광 재질인지 무광재질인지 그 차이입니다.
어차피 케이스 사용할 것이고, 유광을 선호하시는 분과 무광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각자 있기 때문에 뭐가 더 좋고 뛰어난지 말씀드리기는 힘듭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은 무광이 좀 더 고급졌던 것 같습니다.
애플 제품에 관심이 많으나 애플 매장이 멀어서 방문하기 힘드시면 LG 베스트샵에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LG 베스트샵 방문 및 아이폰 13 실물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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