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디자인갑 SUV 토레스 실물후기 4WD

쌍용자동차 디자인 갑 SUV 토레스 실물 후기 4WD

 

쌍용차에서 이를 갈고 엄청난 SUV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름은 토레스 이며, 실물을 처음 봤습니다. 외관을 보니 왜 그렇게 극찬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외관에서 나오는 엄청난 포스를 디자인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이번에 쌍용자동차 토레스 실물을 접한 곳은 관악대리점입니다.

 

현재 쌍용자동차에서 엄청난 예약이 대기 중이라고 하네요.
토레스 하나로 쌍용자동차의 운명을 긍정적으로 끌고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자동차 한 대 가격도 만만치 않은데 이번에 출시된 토레스는 풀옵션이라고 하더라도 가격이 3천만 원 중후반이라고 합니다.

 

가격과 디자인을 보더라도 쌍용자동차에서 얼마나 작정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2015년 폭스바겐 제타를 운행 중인데, 토레스로 갈아타고 싶을 만큼 구미가 당겼습니다.

 

 

 

오늘은 외관 실물 후기만 다룰 거라서 내부 및 상세 스펙은 나중에 차차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장에 직접 들어가서 보고 싶었는데, 이미 안에 많은 사람들이 내부 구경 중이어서 다음에 하기로 했어요.
대충 얼핏 보니 경쟁차종 대비 토레스는 공간 활용성이 좋다고 합니다. 

 

오른쪽 옆에는 랜드로버 디펜더에서 볼 수 있는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해당 박스는 옵션으로 추가해야 된다고 합니다. 옵션가는 30만 원 정도 됩니다. 저는 무조건 옵션 추가할 듯하네요.

 

 

 

 

 

 

전방 후방 사이드 모두 디자인이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본닛 위 핸들 장식 등  하나하나 세심하게 디테일을 신경 쓴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토레스로 쌍용자동차가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시승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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