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실물 후기 울트라부터 플러스까지 직접 확인한 신제품의 모든 것

갤럭시 S25 실물 후기: 울트라부터 플러스까지, 직접 확인한 신제품의 모든 것!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라인업, 갤럭시 S25 시리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번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S25는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여러 변화가 있었는데요. 출시 첫날, 직접 삼성 스토어에 방문해 실물을 확인한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울트라, 플러스, 그리고 기본 모델까지 각 제품이 가진 매력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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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갤럭시 S25 울트라: 세련미와 성능의 정점

디자인과 컬러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그레이와 실버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특히 티타늄 그레이 컬러는 아이폰 16 프로의 내추럴 티타늄과 흡사한 고급스러움을 자랑했습니다.

 

- 카메라 디자인: 카메라 렌즈가 본체에서 약간 돌출된 형태로, 세련된 마감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먼지가 낄 우려가 있어 관리가 중요해 보입니다.

 

- 두께와 무게:

이전 모델보다 더 얇고 가벼워진 설계로 손에 쥐었을 때의 부담감이 크게 줄었습니다.

디스플레이

6.9인치 대화면에 코닝 고릴라 글라스 2가 탑재되어, 빛 반사 억제 효과가 뛰어나 실내외 어디서나 선명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베젤이 대폭 줄어들어 화면 몰입감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2. AI 기능: 실감 나는 기술적 진화 이번 갤럭시 S25는 AI 기술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 동영상 소음 제거 기능: 영상을 촬영하면서 사람의 목소리만 부각하거나 배경 소리를 조절하는 기능이 특히 유용했습니다.

 

- 구글 제미나이 탑재: 기존 빅스비를 대체하며 AI 어시스턴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실생활에서 얼마나 활용될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3. 갤럭시 S25 플러스와 기본 모델: 작지만 강력하다 플러스와 기본 모델도 실물로 확인해 보니, 각자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과 컬러

- 플러스 모델: 아이스 블루 컬러는 은은한 파란빛이 감도는 세련된 무광 마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 기본 모델: 민트 컬러와 실버 쉐도우 컬러는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스펙

- 12GB 램 전 라인업 탑재: 기본 모델에도 높은 램 용량이 제공되어 퍼포먼스가 기대됩니다.

- 카메라 성능: 플러스 모델과 기본 모델은 울트라와 비교해 카메라 스펙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4. 갤럭시 S25의 아쉬운 점

- AI 기능 실용성: 새로운 기능들이 도입되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얼마나 자주 활용될지는 미지수입니다.

- 일부 디스플레이 기능 미적용: 기본 모델의 디스플레이는 울트라와 달리 저반사 코팅이 적용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5. 사전예약 혜택과 구매 팁 갤럭시 S25 시리즈는 오늘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더블 스토리지 업그레이드, 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지만,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삼성 케어 플러스의 미포함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얇고 가벼운 디자인, 세련된 컬러, 향상된 디스플레이 등에서 매력을 발산합니다. 다만, AI 중심의 변화는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평가가 갈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 스마트폰을 고민 중인 분들께 이번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