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충남 당진 여행코스 사진맛집 아미미술관
서울에서 별로 멀지 않은 당진에 당일치기로 여행갔습니다.
당진여행지로 유명한 말로만 듣던 아미미술관 가기로 했어요. 새벽에 눈이 좀 내려서 그런지 도로가 막히지 않고 편하게 갔습니다.
아미미술관 가는길
당진하면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아미미술관 리뷰 시작 하겠습니다.
아미미술관 입장료는 성인은 6천원 24개월부터 고등학생은 4천원 입니다.
주차장은 넓은 공터형식이라서 주차하는데 불편함 없어요. 아주 널찍합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입장하면 아미미술관이라고 써있는 포토존 의자가 가장 눈에 띕니다.
아미미술관은 원래 초등학교였는데 폐교후 개조하여 2011년에 개관했다고 하네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형태라서 뭔가 정이 있어요.
포토존 의자 앞에는 야외 전시물들이 있어요.
미술관 안으로 들어가면 SNS 감성이 물씬 느껴집니다. 여성분들이 인스타그램 사진찍기 제대로 일것 같네요.
한마디로 여심저격 입니다. 하얀벽에 햇빛이 들어오는 자연채광이라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버튼만 눌러도 작품이 됩니다.
교실안에 여러작품들이 있는데, 편안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우연히 고양이를 봤는데, 얌전하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여러 작품들을 둘러보다가 뒷편으로 가면 한옥건물이 있는데, 이곳은 레지던스 작가들의 거주 숙소로도 활용된다고 합니다.
건너편에는 메종 드 아미라는 곳인데, 복합문화 공간이라고 하네요. 예술품 이나 기념품 구매 가능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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