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6세대 신형 CR-V 출시 다양한 기능 실내개방감 SUV 시장 공략

혼다코리아 6세대 신형 CR-V 출시 다양한 기능 실내개방감 SUV 시장 공략

 

 

혼다코리아가 6세대 신형 CR-V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형 CR-V는 구형 출시 6년 만에 선보인 완전변경 모델입니다.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새로운 전면 그릴과 긴 후드를 추가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신형 CR-V는 이전 모델에 비해 전면에서 바뀐 큰 그릴과 길어진 후드, 날렵한 루프 스포일러(날개)와 수직 리어 램프로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이번 신형 CR-V는 사용성과 개방감을 추구하는 실내 디자인으로, 직선 위주의 레이아웃으로 공간을 더 넓게 보이도록 연출됐습니다. 앞쪽의 허니콤 패턴과 간결한 버튼 구성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길이는 75㎜, 휠베이스는 40㎜ 늘어났습니다. 차체 안정성이 증가했으며, 여유로운 실내공간도 강점입니다. 2열 시트는 8단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고, 동급 최고 수준의 다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앞유리창은 직사각형 형태로 디자인되고, A필러와 후드 형상을 최적화해 최적은 전면 시야를 제공합니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1113L로, 골프백 4개가 들어갈 정도로 넉넉합니다. 2열 시트를 접으면 2166L로 더욱 넓어집니다. 이번 신형 CR-V는 1.5L VTEC 가솔린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CVT)를 조합해 최고 190마력, 최대 24.5kgf.m의 성능을 갖췄습니다. 이번 모델은 CR-V 가솔린 모델 최초로 ‘3종 저공해 자동차’ 인증을 받을 정도로 친환경성도 확보했습니다. CVT는 벨트 소음이 개선돼 정숙성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번 신형 CR-V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인 혼다 센싱을 적용했습니다. 시야각 90°로 확장된 광각 카메라와 레이더도 120°까지 인식 범위가 넓어져 액티브크루즈컨트롤(ACC)과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성능이 높아졌습니다. 이전 모델에서는 없었던 조향 보조 시스템 트래픽잼어시스트(TJA) 기능, 시속 10㎞ 저속 주행 때 차 앞·뒤 물체를 감지해 구동력을 제어하는 저속 브레이크 컨트롤 기능도 추가됐습니다.

 

이번 신형 CR-V는 혼다 독자 차체 안전 설계 기술인 ACE 차체 구조와 10 에어백 시스템으로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습니다. 원격 관리 서비스 ‘혼다 커넥트’도 탑재됐습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차를 원격제어하고, 상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긴급상황 알림 등으로 소유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긴급 콜센터와 연계돼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신형 CR-V는 외장색으로 플래티넘 화이트 펄, 메테로이드 그레이 메탈릭, 크리스탈 블랙 펄 등 3종이 준비됐습니다. 외장색에 따라 실내 색상을 고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형 CR-V 가격은 4190만원입니다.

 

이번 신형 CR-V 출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면서, 혼다코리아가 이번 모델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공간과 안전성, 친환경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선된 것으로, SUV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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