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와 낭만이 있는 부산 해운대 미포 정통횟집 거북선횟집

파도소리와 낭만이 있는 부산 해운대 미포 정통횟집 거북선횟집

 

오늘은 지인과 함께 회 한점과 소주를 먹기위해 부산 해운대 미포에 위치한 횟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현지인이 열심히 서치하여 찾은 곳은 거북선횟집입니다.
미포를 따라 계속 들어오면 바다를 마주보는 횟집이 보입니다.

 

 

간판을 보시면 대통령님꼐서 다녀가셨던 횟집이라고 써있어요. 실제로 찾아보니 대통령님이 실제로 방문하셨더라구요.

그 만큼 맛과 질은 보증된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는 곳

 

 

위치는 해운대미포끝집 옆에 있어요. 거의 끝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희는 방안에서 식사하려고했지만 방은 모두 예약이 차서 그냥 테이블에서 먹기로 했어요.
그래도 바로 창가옆이라 오션뷰가 끝내줬습니다. 옆에서 바로 파도소리가 잘 들려요.
파라이빗하게 식사를 원하시는 분은 개인룸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됩니다.

 

 

식당 내부로 들어오면 계절별 고기 분포도를 보실 수 있으며, 신선한 물고기들을 바로 보실 수 있어요.

메뉴는 아래사진과 같습니다.
저희는 자연산 B코스 7만원짜리 2인분 먹기로 했어요.

 

 

새우마요네즈, 문어, 멍게, 전복 그리고 탕탕이가 반찬으로 나옵니다.
반찬과 함께 대선소주 마시기로 했어요. 역시 부산오면 대선소주죠! 탕탕이에 소주는 진리입니다.

 

 

귀한 전복도 나왔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내장은 개인차마다 매우 비릴 수 있습니다 ㅎ

 

 

 

거북선횟집은 신선한 스끼다시가 잘나옵니다.
좀 만 기다리면 메인요리인 자연산 회가 나옵니다. 자연산 회 양이 둘이서 먹기 푸짐해요 ㅎ

 

회를 마음껏 즐기고 나면 고구마 튀김과 생선구이가 나와요.

 

 

마지막으로 매운탕이 빠질 순 없죠. 얼큰하니 국물이 참 시원했습니다.

매운탕에 살도 꽤 있었어요. 저는 공기밥 하나와 뚝딱했습니다.

 

부산에서 오션뷰와 함께 신선한 회, 스끼다시 그리고 얼큰한 매운탕을 드시고 싶은 분은 거북선횟집 한번 방문해보세요.

대통령님도 실제로 방문한 횟집 만큼 깔끔하고 신선한 회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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