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떡볶이 타운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방문후기

신당동 떡볶이 타운 마복림 떡볶이 방문 후기

 

 

떡볶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떡볶이를 잘 안사먹는 저는 갑자기 요즘 떡볶이를 좋아하게되어서 갑자기 신당동으로 가고싶었어요.

서울대입구역에서 신당역까지 2호선으로 한번에 갔는데, 점심시간 좀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조금 한적했습니다.

 

 

 

 

마복림 떡볶이 위치는 신당역 8번출구 나오시면 신당동 떡볶이 타운 입구가 바로 보입니다.

그 입구 옆에 마복림 떡볶이 식당이 보여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지하철로 이동했는데, 주차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시기 전에 미리 전화 한번 해보세요.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가는 길

 

점심시간이 꽤나 지난 시간이었지만 웨이팅이 그래도 조금 있었어요. 매장이 꽤 크고 테이블 회전수가 빨라서 그런지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니다. 매월 2, 4째주 월요일 쉰다고 합니다.

 

 

영업시간

 

저희는 2인세트와 쿨피스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자 마자 바로 나온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빨리 나왔어요.

미리 세팅한 음식을 가스렌즈로 바로 끊였습니다.

 

 

저는 신당동역에 처음와보고 맛집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금 슴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슴슴한 느낌이라 그런지 매장안에는 중년 손님들이 많이 계셨어요.

아무래도 저는 자극적인 떡볶이 맛에 익숙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치즈떡을 추가로 시켰었는데, 꼭 추가해서 드세요. 치즈떡이 별미랍니다.

 

 

그래도 저희는 떡볶이를 다 먹고 저희는 볶음밥 하나 주문했습니다.

떡볶이 양념이랑 김을 넣어서 비비더니 금방 완성 되었습니다. 볶음밥은 개인적으로 만족 스러웠습니다.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메뉴

 

 

저희는 식사를 모두 마치고 산책할겸 신당동 떡볶이 타운을 돌아봤지만 떡볶이 가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떡볶이 타운은 마복림 떡볶이 말고 식당경영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극적인 맛 보다 보다 건강한 떡볶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마복림할머니 떡볶이집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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