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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가격부터 사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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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가격부터 사양까지

 

 

한국 GM사업장은 SUV에서 CUV로 이미지를 바꾼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출시했습니다. 국내 판매 모델의 길이는 4540mm, 너비는 1825mm, 높이는 1560mm로 CUV 스타일에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차량 뒷좌석 실내 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 길이는 2700mm이며, 차량 실내 디지털 클러스터 크기는 8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크기는 11인치입니다.

 

이번 출시된 모델은 전동, 통풍, 열선 시트를 비롯한 요추 받침 기능의 럼버 서포트, 무선 휴대폰 충전, 파워 리프트게이트, 오토 홀드, 뒷좌석 에어벤트 등의 편의사양이 갖춰진 차량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GM의 최신 설계 방식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다양한 주행 상황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 하중이 실리는 부분을 파악하여 보강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무게를 덜어내는 방식을 뜻하는데, 이를 통해 탄생한 고강성 경량 차체는 뛰어난 운동성능은 물론, 연비와 안정성, 내구성까지 다양한 부분을 만족한다는 GM 한국사업장 측의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배기량 1199cc(1.2리터) E-터보 프라임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139마력(5000RPM), 최대토크 22.4kg.m(2500~4000 RPM)입니다. 젠3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며 복합 연비는 17인치 12.7km/ℓ, 18인치 12.3km/ℓ, 19인치 12.0km/ℓ입니다. 연료탱크 용량은 50ℓ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주행보조(ADAS) 사양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스탑&고 기능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를 필두로 전방충돌 경고시스템과 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헤드업 LED 경고등(RLAD), 차선이탈 경고 및 차선유지 보조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시스템, 차선 변경 및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본 트림부터 뒷좌석에 탑승한 아동을 두고 내리는 사고가 생기지 않는 기능인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출시된 모델의 가격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ACTIV 2681만원, RS 2739만원입니다. 무선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와 무선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탑재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소음을 반대 특성을 가진 음파로 상쇄시키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GM은 이번 출시를 통해 크로스오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되었으며, 쉐보레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열게 되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발전과 함께 차량의 외형적 디자인도 매력적인 점을 가지고 있어, 자동차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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