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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즐기자 (Eat, Drink & Enjoy)

합정역/상수역 호주식 브런치카페 루시드 서울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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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상수역 호주식 브런치카페 루시드 서울 방문 후기

 

루시드서울


추운 날씨 갑자기 브런치가 땡겨서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과 함께 브런치 카페를 찾아보니 상수역 쪽에 평이 좋은 브런치카페를 찾았습니다. 지인과 함께 약속을 잡아 혹시나 웨이팅을 고려해서 일찍갔습니다. 오픈 키친으로 운영되는 브런치카페인데, 너무 기대되었습니다.

 

검색 포털사이트 검색해보니 평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평이네요. 게다가 제로페이와 국민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차를 가져오지않고 지하철 타고 왔으며, 상수역 4번 출구에서 에서 걸어갈 수 있을 만큼 괜찮은 위치에 있었어요.
주차를 하시려면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오시는길

 


골목 안쪽 흰색 꼬마빌딩에 위치한 루시드 서울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유리창에 Australian Brunch Coffee Dinner라고 써있어요.

 

브런치


저희는 11시는 정도에 들어갔는데, 벌써 테이블 몇 개 안 남았어요. 테이블 말고 바에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는 우드와 화이트로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에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요.

 

Lucyd Seoul


최대한 맛있게 먹기위해 아침을 먹지 않고 와서 그런지 매우 허기졌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메뉴를 골라 오더를 했어요.
참고로 루시드 서울은 선불입니다.

 

브런치카페

 

호주 셰프님이 직접 요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픈 키친이라 음식들이 굉장히 신뢰가 갑니다.
브런치 눈으로도 즐기고 싶으시면 바 테이블에 앉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lucidseoul


저는 아메리카노파인데, 이것저것 서치 하면서 찾아보니 라떼가 맛있다고 합니다. 저도 너무 궁금해서 라떼한잔 시켜봤어요. 별생각 없이 다 똑같은 라떼라고 생각했는데, 한잔 쭈욱 들이켜보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카페라떼

latte


여기서 제공되는 식기류는 굉장히 고급스러워요. 나이프가 굉장히 날카로우니 드실 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식기류는 Made In France 이네요 ㅎ 검색해보니 쟝듀보라귀올 나이프라고 합니다.

나이프


저희가 주문은 음식은 Avo on Toast 아보 온 토스트 & Australian Big Brekkie 오스트레일리안 빅 브레키 입니다.

 

토스트


Avo on Toast 아보 온 토스트 (홈메이드 빵 위에 으깬 아보카도, 수제 훈제 연어 추가 가능(+3,000))
아보카도와 수란의 조합은 미쳤습니다. 눈으로는 이미 다 먹은 느낌이에요.
사이드로 훈제연어를 많이 시키시는데 저희는 훈제연어 없이 먹었습니다.

 

아보카도

 


Australian Big Brekkie 오스트레일리안 빅 브레키 (계란요리, 베이컨, 소세지, 해쉬브라운, 아보카도, 구운 토마토와 버섯, 수제 빵)
루시드 서울의 대표메뉴 입니다. 이 메뉴의 빵은 저에게 좀 많이 딱딱한 편이었어요. 해쉬브라운, 방울토마토, 계란, 소세지 좋은 저에겐 좋았습니다. 계란을 에그스크램블로 할지, 완숙, 반숙 또는 수란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수란으로 선택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양이 굉장이 푸짐합니다 :)

 

데이트

 

음식


저희가 이미 음식을 다 먹고 보니 자리가 다 차서 웨이팅이 이미 있었어요. 점심시간 오면 풀이라서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브런치 카페 루시드 서울 저는 당연히 재방문 의사가 있어요.
다음에는 다른 음식과 티라미슈등 다른 디저트 먹어보려고요.

 

브런치메뉴


맛도 양도 그리고 햇살까지... 모든게 완벽했던 하루였습니다 :)
저희는 모두 깨끗하게 올 클리어 했어요 ㅎ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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